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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이끌었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3계엄해제 상징석 제막 ⓒ 유성호 국회가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해태상 옆에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한 상징석을 설치했다.

이날 상징석 제막식에는 우원식.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이끌었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 문구가 새겨진 이 상징석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격.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의.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또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라도 국회의원이나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을 막지 못하게 하는계엄법 개정안 공포안도 통과됐다.

출신 전한길씨가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계엄옹호 세력의 입당을 즉시 거부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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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위원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한길 씨를 비롯한.

"계엄, 탄핵, 대선까지 격동의 6개월 동안 의회의 본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었습니다.

" 정다은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계엄논란, 탄핵 정국, 대선 등 연이은 정치적 위기 속에서 의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앞에… : 제헌절인 17일 오전 국회 잔디광장에서 국회 상징석 제막식이 열렸다.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 보루로서 12·3 비상계엄해제를 이끌었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