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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거짓말쟁이?”…종합일간지 ‘반기독’ 광고에 교계 반발.

산불이 '귀농 6년' 삼켰지만… 그의 꽃길엔 새 꿈이 자랐다.

잿더미 속 다시 일어서는 '신흥리 사람들'… 마스코트 똘이도 돌아왔다.

돌아온 이들 반기던 깊은 산골… 화마로 고향의 꿈이 흩어졌다.

흙벽 아래 잠든 '101세 수호신'… "못 지켜 미안해요" 이웃도 울었다.

교회언론회 “OO일보, 사이비 종교 홍보 매체인가?”.

디아블로4, 이번 변화는 다를까? "1년 반의 불만을 들어주는 것 같아".

마을 덮친 어둠 뚫고 노인 넷 구한 15세 소년… 웃음은 더디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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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견뎌냈는데… 화마가 앗아간 72년 삶터, 마음까지 타버렸다.

"눈 마주쳤는데 못 구해"… 가슴 속 불길은 꺼질 줄 몰랐다.